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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끔 손 안보고 코드체인지 가능
2. 메이저계열 일부 코드체인지 능숙, 바레코드 할 수는 있으나 빨리 잡기는 불가능
3. 코드 스트럼만 할 수 있는 선에서 연습중
4. 따로 교재는 없음 (그랩더기타 보거나, 주로 듣는 곡 코드표 구해서 연습중 -> 거의 팝송이라 머니코드 ㅋㅋ)
5. 4코드 무한반복 같은 팝곡은 노래 틀어놓고 치기 가능
6. 피크 사용을 잘 못함 (층간소음 때문에 엄지손가락으로 슬슬 문질러셔 쳐야만 함. 이게 코드를 제대로 못잡아도 실수가 안드러나서 미치겠음)
7. 팜뮤트 불가 ,, 이것도 피크 잡고 맘껏 때리면서 연습해야 되는데 그럼 윗집에서 쳐들어오겠지
8. 손가락 굳은살 당연히 생겼는데 이게 코드체인지 할때 주변 줄을 건들면서 잡음이 남
9. 그런대로 재밌게 치는중. 맨날 똑같은 곡들 쳐야되는 건 지루하지만 막상 잡기 시작하면 30분 이상은 그냥 감. 연주 가능한 악기 하나가 있게 됐다는 사실에 그냥 좋음
언젠가 또 눈에 띄는 발전사항이 있으면 66일째가 되든 100년째가 되든 또 상황보고를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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