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기사 스크랩 9

어지간히 공부안했네

‘아빠 찬스’ 써 임용 합격했던 교사, ‘엄마 찬스’로 교장까지 노렸다 부모가 학교법인 이사장과 교장으로 있던 고등학교에 교사로 부정채용됐다가 9년 전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된 이사장의 딸이 이번에는 기간제 교사 신분으로 교장 임용 승인신청을 냈다가 비판 news.naver.com 기간제 신분으로 교장임용 신청.. 다 될것같았으니까 그런거겠지?

민사고 폐지 : 오늘도 해치웠다, 자사고! (교육사회학)

한국의 교육정책은 이번정권 내내 무관심한 의원들이 이끌어갔기 때문에 평등주의vs엘리트주의라는 1980년대식 논쟁으로 회귀할 때가 됐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양쪽 교육의 명목적 수혜자인 일반 학생들, 엘리트 학생들과 지속적인 간담회로 그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는 교육정책 입안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입안자는 그동안의 시대에 뒤처지지 않게 쌓아온 지식으로 일종의 안목이라는 것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하고, 엘리트로 인한 국가 경쟁력 향상과 평등주의로 인한 전인교육과 인적/물적으로 입체적인 지역발전을 둘다 잡을 수 있는 실무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인물이어야 한다. (교육부라는 기관 전체의 실무능력은 한 사람의 힘으로 되는 일이 절대 아니지만 대가리의 지시 능력부터 좋아야 함은 분명하다. 낙수효과가 경제에선 몰라도 ..

JTBC 차이나는 클라스 김누리 교수 : 독일 교육, 한국 교육혁명 제안

썸네일 같은 세 가지 교육(성교육, 정치교육, 생태교육)은 잘 모르겠고...ㅎ (독일과 우리나라의 문화적 기반이나 정치사회적 상황이 달라서 그다지 공감이 안 간다) 한국 교육문제에서 가장 후두려맞아야 할 분야는 위 영상에서도 가장 먼저 지적한 바처럼 대학진학이다. 현행 교육과정의 종착점 자체는 많은 개정을 거쳐 민주시민 양성에 어느 정도 부합하고 있지만(메시지는 좋다) 정작 국회에서 만들어지는 교육정책은 입시와 경쟁을 일단 전제한 다음 학부모 또는 특정 학생 계층 요구만 들어주고 있다. 근본적인 개념설정을 잘못 잡아놓고 계산이 틀렸네 공식이 틀렸네 헤매며 시간낭비나 하는 꼴이다. 문재인정부 초반 수시확대 했다가 정시확대 하며 에어컨 온도조절이나 해싸는 걸 보면서 '정치인들은 교육을 피크닉가서 먹는 도시락..

교직사회에 들어가기 전에...

처음에 나오는 '모든 진실은 주관적'이라는 포스트모더니즘의 어젠다는 소피스트를 마법진에서 부활시킨 건가? 그들의 3대 지향가치인 다양성, 평등성, 포용성이라는 멋진 이름의 구체적 의미가 무엇인지도 양쪽의 시각에서 교차검증해볼 필요가 있다. 다만 이 영상에 따른 그 3대 가치는 홍위병운동과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보는 내내 ㄷㅂㅇㅁㅈ당 생각이 났다. 어차피 그들의 모티브인 미국 민주당도 똑같이 돌아가고 있다. 심지어 그에 대항하는 우파정당들이 개파탄이 났다는 상황도 똑같다. 문제가 생기면 원인제거는 안하고 규제를 규제하는 규제나 만드는 문학적 행정을 언제까지 견뎌야 하는가? 동면기술은 왜 진작 개발되지 않았을까? 사회자유주의가 아니라 도시개발악덕건물주배척주의자들이 모조리 문학적 향수를 못 이겨 고향집에 농사..

국내 에듀테크 기업 1 : 아나키 - '톡강'

http://www.anarchy.io/blank-1 톡강 | Anarchy ​홈 > 서비스 > 톡강 ​톡강 소통하며 경쟁하며 함께 배우는 '톡강' ‘톡강’은 라이브 강의를 진행하면서 학생들로부터 실시간 응답을 받아서 강의를 진행하는 ‘라이브 소셜 인강’ 플랫폼입 www.anarchy.io 아나키는 현재 학원가를 중심으로 일반적인 칠판 강의에 학생들의 랜선 참여를 다양한 부가기능들로써 독려하는 톡강 서비스를 주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장점으로는 기존 강의식수업에 익숙해진 선생님들이 수업 자체를 뜯어고치지 않고서도 쉽게 해당 서비스를 접목시킬 수 있다. 인강 찍듯이 수업하고 학생들은 챗으로 실시간 반응하게 하면 되니까. 단점으로는 '학습과정까지 유의미해지도록 관여하는' 에듀테크의 본질 또는 이상이 여전히 ..

e러닝과 에듀테크의 차이점

https://byline.network/2020/06/5-65/ e러닝과 에듀테크는 어떻게 다를까? - Byline Network 최근 교육분야에서 에듀테크라는 단어를 자주 들을 수 있다. 기술을 통해 교육을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이 활성화되면서 에듀테크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 byline.network 요약하면 e러닝은 교육이 온라인에 올려져 있으니 알아서 학습하란 것, 에듀테크는 학습 과정까지 테크가 관여한다. 에듀테크가 좀 더 구성주의적 성격을 띠는 것이다. 또한 정부(이 기사에선 '완장 찬 조직'이라고 했다)는 에듀테크 플랫폼의 가이드라인만 제시해주고 공무원 동원해다가 직접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민간 기업들은 정부가 터쳐놓은 병크들을 너무 잘 아..

한국무역협회 연구보고서 - 에듀테크 시장 현황 및 시사점

https://www.kita.net/cmmrcInfo/rsrchReprt/rsrchReprt/rsrchReprtDetail.do?pageIndex=1&no=2066&classification=3 에듀테크 시장 현황 및 시사점 -연구보고서 한국무역협회 제공 최신 무역동향, 해외시장 및 마케팅, 무역전략 관련 연구 보고서. www.kita.net 2020년 상반기 전세계 교육콘텐츠 상황을 개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교육공학에 있어선 또다시 '중국'인 듯. 고등교육은 미국이 여전히 인프라빨로 잘나갈 것 같고(공립 중등교육은 음..) 영국이 흥하면 전 유럽이 다 자국어로 번역해가면서 따라가줄라나 미국에 대해선 코로나로 1억명이 다 죽지 않기나 빌자.

K-에듀테크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6492 [K에듀테크 뜬다①] 한국형 에듀테크, 어디까지 왔나 [이코노믹리뷰=전지현·이혜라 기자]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축이며, 미래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이 보편화 될 것이다.” -클라우스 슈왑 다보스포럼 회장한국 오프라인 공교육은 www.econovill.com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96493 중요한 건 중등은 아직 멀었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