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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는 현재 학원가를 중심으로 일반적인 칠판 강의에 학생들의 랜선 참여를 다양한 부가기능들로써 독려하는 톡강 서비스를 주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장점으로는 기존 강의식수업에 익숙해진 선생님들이 수업 자체를 뜯어고치지 않고서도 쉽게 해당 서비스를 접목시킬 수 있다. 인강 찍듯이 수업하고 학생들은 챗으로 실시간 반응하게 하면 되니까.
단점으로는 '학습과정까지 유의미해지도록 관여하는' 에듀테크의 본질 또는 이상이 여전히 소극적으로 실현된다는 점이 있겠다. 어쨌거나 학생들은 교실 안에서나 밖에서나 손 들어 질문하기에 따라 본인 학습경험의 질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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