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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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초등-고등, 사학 ->궁술단체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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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시기 : 평안천도 5세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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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 최초의 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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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자격 : 일반평민(지방부호의 미혼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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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지방교육, 문무일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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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유교 - 오경, 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 습사(활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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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조선의 서당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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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조직은 고구려에도 있었다. 경당(扃堂)이 바로 그것인데, 이것은 화랑도와 마찬가지로 청소년조직의 전통을 이은 것이다. 여기서 미혼 청년들이 도의를 닦고 무술을 연마하였다.
신라 화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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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고유사상+유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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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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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문무 겸비한 전인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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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세속오계, 지덕체 전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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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 국선화랑-화랑-문호-낭도(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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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 실생활중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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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퍼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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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은 이 집단의 중심인물로서 용모가 단정하고 믿음직하며, 사교성이 풍부한 진골귀족 가운데서 낭도의 추대를 받아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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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낭도들의 신분이나 자격은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수도인 경주에 사는 6부민(六部民)출신 자제들이 주축을 이루지 않았을까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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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래에는 이들을 진골귀족 이하 6두품·5두품·4두품에 이르는 상류계층 출신의 청소년만으로 좁혀서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일반 병졸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았던 만큼 3두품 이하 2두품·1두품에 이르는 평민들의 자제도 낭도에 포함되었을 것으로 보는 편이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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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는 이처럼 진골귀족에서부터 일반평민에 이르기까지 여러 신분에 속하는, 수도 거주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 자신의 의사에 따라 자발적으로 맺어지고 있는 점이 하나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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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화랑도는 골품제도와 같이 혈연주의의 원리에 입각해 만들어진 단체가 아니라, 혈연주의를 초월해 자신들의 의사에 의해 결성된 일종의 결사체라 할 수 있다.
유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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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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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 겸비 교육을 중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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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자격을 귀족에만 국한시키지 않음. 평민까지 대상이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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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사회의 전통적 미혼 청소년집단에서 기원->무력을 중요시, 군사적 진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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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교육 중시 (경당은 유교경전 학습, 화랑도는 임신서기석 근거)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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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도는 세속오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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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당은 지방에 세워졌으나, 화랑도는 수도 거주 청소년들이 중심인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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