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실무
-
시험 직전 마지막 주차 과제로 자기성찰보고서를 부여했는데. 그것과 판박이인 에세이식 시험문제 1개
-
굳이 기억 속에서 끄집어내는 문제가 아니라 수월하게 씀
교방공
-
기말 대체과제. 이번에도 저번 2번처럼 방송 보고 에세이 씀
-
지난 2번 연속 이런저런 트집으로 하나둘씩 까인 게 개빡쳐서 굵은글씨, 밑줄 동원해 문항에서 물어본 건 전부 답했다는 PR을 존나게 함
-
그래서 20점을 받을 수 있었음
-
대신 팀플은 ㅈ망. B받으면 다행이다
교재연
-
기말고사 문항도 안내해준댔는데 교수의 기분빨로? 기말고사 자체를 펑크내버림
-
무려 기말고사 전 주 이야기였음
-
시대정신을 거스른 수업시연에서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점수를 극복할 방안이 없어 웃펐음
국문학사
-
진도 공부하고, 정석적으로 시험 친 과목은 이게 유일한듯
-
늘 그랬듯 마인드맵 구축 후 '절대 오픈북' 전략 시전 (오픈북이었음)
-
판소리 문제 하나가 키워드 검색이 되지 않아 당황했는데 결국 기억에 의지해 답을 적음(알고보니 오타 쳤었음. 디지털 컨닝페이퍼가 이렇게 위험하다...)
문법론
-
중간, 기말 대체과제를 비슷한 시기에 낸 과목
-
덕분에 종강 직후 가장 많은 논문들을 참고함
-
속도 우선시해서 질은 보장 못할듯
교육과정
-
11개의 객관식 문제를 찝어줬음
-
그래서 그 부분만 요약정리함
-
찝어준 거에서 나왔는지는 체감이 안됐지만 금방 풀 수 있었음
이번학기 수강 강의 관련 과제물은 100%쳐냈다. 이제 돈주고 공부시키는 전공 팀플 사업만 마무리하면 된다.
1학기보다 훨씬 추가 프로젝트가 많은 학기였고 그래서 강의상 결함도 몇 있었다.
그때문에 이번도 학점 4점대는 물건너간것 같다.
"그래도 강의만 들으며 개꿀빤다고 무결했을까?"란 답정너식 자기반성회는 하고 싶지 않다.
"1학년 때와 달리 대충 할 마음은 없었다"고 변명만 하고싶을 뿐이다.
'대학생활&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핀란드 수업과 국어교육과의 관계 - <TvN 수업을 바꿔라 핀란드 1,2편> 에세이 (0) | 2020.12.28 |
---|---|
2-2 성적(초대박) (0) | 2020.12.26 |
스키너의 '교수기계' - Teaching Machine (0) | 2020.11.28 |
[ACE+] 2020 제4회 청람 학습 스타일 맞춤 디딤 프로그램 안내 (0) | 2020.11.09 |
[ACE+]2020 제4회 청람 GROW UP! 전공 학습 팀플 지원 사업 안내 (0) | 2020.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