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그라인더를 사고 본격적으로 핸드드립을 해먹기 직전에는 홍차로나마 '뜨거운물 드링킹'취미를 충족했습니다. 뭔가 조금씩 마실 걸 옆에 두고 할 일을 하면 더 잘되는 체감 때문에, 홍차든 쌍화차든 옆에 두고 있어야 했네요 ㅋㅋ 홍차 티백을 산 건 이번 트와이닝이 두 번째인데, 첫번째는 스리랑카산 TEALIA의 스트레이트 블랙티였습니다. 피라미드형 티백이었고 이번 소개할 네모난 트와이닝보다 더 가볍고 산뜻한 맛이 났었습니다. 롯데마트몰 - easy & slow life 앱 다운 받고서 편리하게! 첫 구매 할인쿠폰 받고서 알뜰하게 쇼핑하세요! 닫기 m.lottemart.com 처음엔 저걸 잘 타먹는 법을 몰라서, 그냥 둥굴레차 타먹듯이 정수기 뜨거운물에 풍덩풍덩~아까우니까 두번세번 우려먹고~하며 대부분의 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