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코드의 기록문학

  • 홈
  • 태그
  • 방명록

지 1

데, 지는 의존명사라매요? : 같은 형태의 의존명사와 어미의 구별

한글맞춤법 42항 의존 명사는 띄어 쓴다. '데' '지'는 '부메랑을 던진 데로 갔다.', '식사한 지 30분이 지났다.' 등에 쓰이는 의존명사입니다. 의존명사니까 42항을 칼같이 따라 띄어서 써야겠죠? 그런데 이런 문장도 있단 말이죠. 내가 다리를 건넜는데 강아지가 따라왔다. 나는 밥 먹을 때 물을 먹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데', '지'를 붙여 쓰는 경우가 맞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땐 (연결)어미로 활용된 경우인데요. 의존명사로 쓰일 때와 어미로 쓰일 때 뜻 차이가 납니다. 붙여서 쓰는 '데'와 띄어서 쓰는 '데'가 동시에 나올 때 어떤 게 '띄어쓰는 게 맞는 의존명사 데'인지 알아보려면, '데'를 곳/장소/일/것/경우 로 바꿔서 읽었을 때 자연스러울 시 의존명사입니다. (바꿀 때 조사가 딸려 나..

대학생활&공부 2020.08.21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머니코드의 기록문학

내 생의 증언문학

  • 분류 전체보기 (296)
    • 암기지향 교육학 (28)
    • 기록문학 (62)
    • 다시 쓰는 독후감 (17)
    • 여가 (29)
    • 음악 (1)
    • 일상 (4)
    • 대학생활&공부 (127)
    • 수험 처세술 (10)
    • 교육 기사 스크랩 (9)
    • 비국어 아이디어 (6)

Tag

고전문학, 교육, 교육심리학, 커리큘럼, 형태론, 한국고전소설, 커피, 국어공부, 교육방법, 교육공학, 품사, 독후감, 교육평가, 서평, 국어, 수필, 책리뷰, 교육학, 국어문법, 기록문학,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5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