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3

국내 에듀테크 기업 1 : 아나키 - '톡강'

http://www.anarchy.io/blank-1 톡강 | Anarchy ​홈 > 서비스 > 톡강 ​톡강 소통하며 경쟁하며 함께 배우는 '톡강' ‘톡강’은 라이브 강의를 진행하면서 학생들로부터 실시간 응답을 받아서 강의를 진행하는 ‘라이브 소셜 인강’ 플랫폼입 www.anarchy.io 아나키는 현재 학원가를 중심으로 일반적인 칠판 강의에 학생들의 랜선 참여를 다양한 부가기능들로써 독려하는 톡강 서비스를 주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장점으로는 기존 강의식수업에 익숙해진 선생님들이 수업 자체를 뜯어고치지 않고서도 쉽게 해당 서비스를 접목시킬 수 있다. 인강 찍듯이 수업하고 학생들은 챗으로 실시간 반응하게 하면 되니까. 단점으로는 '학습과정까지 유의미해지도록 관여하는' 에듀테크의 본질 또는 이상이 여전히 ..

e러닝과 에듀테크의 차이점

https://byline.network/2020/06/5-65/ e러닝과 에듀테크는 어떻게 다를까? - Byline Network 최근 교육분야에서 에듀테크라는 단어를 자주 들을 수 있다. 기술을 통해 교육을 혁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학습이 활성화되면서 에듀테크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 byline.network 요약하면 e러닝은 교육이 온라인에 올려져 있으니 알아서 학습하란 것, 에듀테크는 학습 과정까지 테크가 관여한다. 에듀테크가 좀 더 구성주의적 성격을 띠는 것이다. 또한 정부(이 기사에선 '완장 찬 조직'이라고 했다)는 에듀테크 플랫폼의 가이드라인만 제시해주고 공무원 동원해다가 직접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민간 기업들은 정부가 터쳐놓은 병크들을 너무 잘 아..

인강과 기기에 대해

인강은 부족한 수업의 보충제라는 것이 존재 의의다. 말을 너무 어렵게 썼나...? 학교 수업이 본인의 이해 수준보다 너무낮거나 높을 때 일정 정도의 품질을 보장하는 인강을 듣는 것이다. 또한 수능날까지 그 '한 과목'을 다 커버할 목적으로 듣느냐, 한 과목 중에서 특히 해결 어려운 부분만 발췌독하며 듣느냐도 사전에 결정해야 한다. 인강을 경제적으로 듣게 해준다. 한 인강에 한번 충성하기로 했으면, 모든 커리큘럼에 착 달라붙어서 가면 좋다. 교재 주는 거 풀고, 참고자료 주는 거 받아 읽고, 파이널 봉투모의고사까지 팔면 하면 된다. 수능 직전엔 봉투모의고사를 하나라도 더 풀고 싶을 것이다. (빵빵한 인터넷 환경이 보장된 상황에서) 기기를 선택하는 기준은 컨트롤이 편한 기기를 고르면 된다. 터치스크린을 싫어..

수험 처세술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