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하지 않는 블로그 포스팅 재택알바를 했던 썰을 풀어보고자 한다. 2020년 1월 동안 했다. 알바를 시작하기에는 3월에 타지 대학교 기숙사를 '당연히'가야 할 거라고 생각해서 무리라고 판단했다. (난 1월에 막 전역한 상태였다) 당시 이 '머니코드의 기록문학'블로그는 존재하지도 않았고 10살 때부터 가끔 갖고 놀던 네이버 블로그가 전부였다. 게시물은 1200개 정도로 많지만 키워드고 태그고 하나도 고려 안된 투데이 많아봤자 20인 그렇고 그런 블로그. (고등학교 때 그 블로그를 반짝 활용해서 진로대회 교내상을 휩쓸어 주제에 그 블로그에 대한 자부심은 대단했다 ㅋㅋ "서로이웃 거절~~") 군대 인트라넷에서 '광고글 올리는 블로그 알바'썰을 간간이 보아왔고, 이게 과외보다도 고효율로 돈을 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