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모의고사 국어 푸는 순서
화법/작문/언어(문법) -> 문학 -> 독서(비문학) 화법작문언어는 국어 고득점을 목표로 한다면 웬만큼 잘 닦아놨을 '워밍업 스테이지'가 돼 있을 것이다. 문법 마지막 문제까지 푸는 데 늦어도 20분컷을 목표로 빠르게 국어뇌를 워밍업하자. 2017학년도(2016년 시행) 6평부터의 통합 국어는 문법 문제가 문학 지문이랑 합쳐서 나오는 등 지문 길이가 길어지는데 문제 푸는 데 활용할 부분은 옛날 스타일의 간략한 개념설명 분량이니 핵심을 잘 추리면 된다. 문학을 먼저 푸는 이유는, 읽을 지문도 길고 딸린 문제수가 많아서 촉박한 상황에서 당황하면 우루루 틀려버렬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비문학만큼 지문을 디테일하게 읽을 필요는 없지만, 비문학 과학/금융 지문에 털릴 때를 대비한 보험을 비축해둔다는 느낌으로 정성..